앞서 포스팅했던 카누 제작기에 이어 완성된 카누를 매지호에서 론칭했던 날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다 같이 수고한만큼 아주 벅차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사용자가 보트 패들링 경험이 거의 없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일것을 생각하여 선저부분을 좀더 평평하게 제작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배에 탑승할때 중심을 잘 잡으면서 조심스레 타야했습니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나서야 패들을 어색하게나마 저었나갔습니다. 호수 한 가운데로 나아가니 떨림과 동시에 비로소 정말로 카누를 완성했다는 느낌이 들면서 작은 쾌감이 일었습니다. 

 앞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도 안전하게 이 기분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카누 제작에 참여 했던 준석오빠, 세희언니, 지해언니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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