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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 : 인터랙션디자인(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 및 논문 발표
  • 일정 : 2014. 2. 12(수) ~ 14(금)
  • 장소 : HCI 학술대회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 교과목 : 인터랙션디자인(캡스톤디자인) _ 디자인학부, 창업캡스톤디자인_경영학부
  • 전공 : 디자인/경영/컴공/의공학부
  • 후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링크사업단,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에코문화융합디자인사업단

 

 

1. 활동 개요 및 성과

 

  2014 HCI 학술대회는 ()한국 HCI학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경영/디자인/기술/인문의 융합 학술대회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NHN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4212일부터 14일까지 23일간 진행되었으며, HCI분야의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 외 총 2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학회장을 방문하였다.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인터랙션디자인(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맡은 신창범교수와 경영학부 창업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맡은 전기석교수는 학제간 융합으로 20132학기 융합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에 디자인예술학부, 경영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 학부, 의공학부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팀을 이루어 서로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20139월부터 20141월까지 학생들과 교수의 열정과 노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었고 교내 캡스톤경진대회 우수작품 2점과 논문 7편은 2014 HCI 학술대회에 전시 및 발표하였다. 작년처럼 올 해 역시 학회를 방문한 많은 산업체 실무자들 앞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으며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다.

 

융합캡스톤디자인 우수 시제품 전시

2점

융합캡스톤디자인 논문 발표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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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전시 및 설명과 OBS 방송국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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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캡스톤디자인 논문(포스터) 7점과 그 앞의 학생들 -

 

이번 학회의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논문 프로그램, 패널토의, 사례발표, 워크숍 등이 진행되었으며 해외의 저명한 학계 및 비즈니스 계 연사자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HCI 기반의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학교 안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통해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올해 HCI 학술대회 참가는 학생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과제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이 따랐고,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학기가 끝난 후까지 작품을 발전시키기에 열의를 아끼지 않았던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의 이 같은 열의가 향후 지속적으로 연세대학교와 원주캠퍼스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융합 수업의 좋은 사례가 되어 교내 다양한 학부들의 융합적 시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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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융합캡스톤디자인 전시 부스 앞 단체 사진 -

 

 

 

2. 활동 내용

 

 

1) 전시부문

 

  본격적인 전시는 행사가 시작되는 12일 오후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전시 공간에는 네이버, SK플래닛, 삼성전자, LG전자 등 뛰어난 기술들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대기업 에서부터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 우리와 같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의 전시까지 다양한 부스의 전시들이 마련되었다. 학회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부스를 돌아보며 관심을 보였고, 그러한 관심의 대상에는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의 부스도 있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의 전시 부스에 있는 판넬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 부스를 찾은 참여자들에게 학생들은 실제 태블릿 PC로 준비한 자료들로 설명을 하였다. 다른 여러 부스에서 대기업,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학부생의 신분으로 전시를 했던 본 수업의 결과물에도 사람들이 또 다른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우려와는 달리 행사 첫날부터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인터랙션 수업은 디자인예술학부 학생뿐만 아니라 경영학부, 컴퓨터공학부 등의 학부생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결과물에 있어서 디자인적인 요소와 더불어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과 시장에서의 가능성 등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논리 요소들이 전시를 할 때에도 부각될 수 있었고, 각 부분을 담당했던 학생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적시 적기에 사람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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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융합캡스톤디자인> 전시 부스를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 -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는 학회장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학생들과 더불어 대기업, 중소기업의 전문인들이 많이 참석을 한 듯하였다. 첫째 날의 부스보다는 사람들이 더욱 붐비고 특히 시제품을 전시하는 5, 6조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5, 6조를 제외한 포스터 전시의 조들의 경우

도 각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부스에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학부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첫째 날에 비하여 둘째 날에는 학생들 역시 전날보다 더 적응된 태도로 전시에 임할 수 있었다. 이 같이 큰 학회에서 전시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도 전날의 어색함보다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그에 맞는 발표력을 갖추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우리전시를 제외한 다른 부스들도 첫날의 미비했던 점을 각자 보완하여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부스활동을 보인 것 같다. 첫날에는 다른 사람들의 작품들이 자체 문제로 잘 작동되지 않아서 전시가 되지 않던 작품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모두 보완되었다. 특히 우리가 있었던 부분과는 동떨어진 부분에 경진대회도 진행 되었는데 경진대회 또한 첫날에 보여주었던 기계들의 오작동들을 둘째 날에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작품의 전시 경험뿐 아니라 전시에 참여한 기업 및 대학들의 전시 부스 체험을 통해UX/UI분야의 현재 실정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어느 정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2) 논문(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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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 -

  

논문 발표 부분은 크게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로 나뉘었다. 구두 발표의 경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청중들 앞에서 본인들의 논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스터 발표의 경우에는 4층에 제공된 공간에서 논문(포스터)를 부착한 후 본인들의 연구에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직접 일대일 소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이번 논문발표에서는 모두 포스터 발표로 진행을 하였다. 둘째 날 제일 먼저 포스터 발표를 시작한 2조의 스마트폰에 동봉된 피규어&어플리케이션 iFic’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발표를 진행했던 경영학부 김화랑 학생은 경영학부생이지만 디자인 부분의 설명까지도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여 삼성전자, 한국과학기술원소속인 학회 참여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았고, 명함을 건네 받은 후 향후 연락을 하기로 하였다. 14일에는 나머지 연세대 학생들이 포스터 발표를 실시하였다. 3조의 마음을 전하다 HUE TAG', 5조의 아날로그 모형 조각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인터렉션 교구’ 6조의 가족 메신져 TOGATHER', 그 외 장유림, 곽기쁨, 이지영 학생의 한의학 홈 헬스케어 앱세서리 서비스 개발 연구를 발표하였다. 학회 참여 직전까지도 학생들은 교수님과 함께 작품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를 사람들에게 전달함에 있어서도 능숙한 실력을 보였다.

연세대학교 포스터의 경우 참가하기 전 사전에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포스터 형식을 통일화하여 작업을 한 결과, 우리의 포스터 전시는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었다. 또한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작업을 한결과 다른 포스터들에 비해 시각적 이해 효과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두 시간여 가량 설치 공간을 돌아다니며 각각의 발표를 경청하였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준비한 브로슈어를 관람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추후에도 언제든지 각 조에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발표를 들은 사람들 중에는 학생들이 현재 사용하는 랩이 어디냐는 질문과 함께 재미있고 참신한 발상이라는 표현을 하며 학부생으로서 학회에 참여한 것을 알고 놀라기도 하였다. 추후 지속적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꾸준히 학회의 한 부분에서 성장해 나간다면 사회에서는 물론 학교차원에서도 좋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 대목이었다.

 

 

3) 기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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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I 총회 및 도널드 노먼의 강연 -

 

학회 둘째 날 저녁에는 도널드 노먼의 강연에 이어 총회 및 HCI파티가 이어졌다. 특히나 노먼의 강연은 학회 참여자들이 강연 시작 전 줄을 서서 들어갈 만큼 참석자가 많았는데, 좌중을 이끄는 힘으로 PPT의 슬라이드도 없이 토론식의 강연을 한 시간 이상 이끌어 나갔다. 교수님과 디자인예술학부 학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노먼의 강연을 경청하였고, 강연 후에 준비되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다. 학회의 마지막 날 밤은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마무리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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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의 HCI학회 참여를 무사히 마친 후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