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발트 표색계 [Ostwald color system]


오스트발트(Friedrich Wihelm Ostwald, 1853.9.2~1932.4.4)는 독일의 물리화학자이다.
리가 공업대학, 라이프치히 대학에서물리화학 담당 교수를 맡았다.
1906년에는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퇴임한 뒤,
1909년「촉매작용에 관한 업적 및 화학평형(化學平衡)과 반응속도에 관한 여러 원칙의 연구」를 통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에서 색채학에 대한 강의도 하였던 그는, 대학을 사임한 뒤 말년에 색채 이론과 색채 체계의 조직에 몰두하였다.
그는 색채 이론은 논리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 정리하여 완벽한 색 체계를 나타내려 하였다.

오스트발트 표색계는 1923년에 창안, 발표한 표색계로, 1925년경 이후 측색학의 반발로 많이 수정되었다.
이 표색계는 색 배열의 위치로, 조화되는 두 가지 색을 찾기 쉽게 되어 있어 디자인 분야에서 많이 사용했으나,
같은 기호의 색일지라도 색상에 따라서 명도에 차이가 있는 결점이 있다.


1. 기본 가정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3가지 요소를 가정하여, 이 3가지 색의 혼색으로 물체의 색을 체계화 한다.
   1)모든 파장의 빛을 완전하게 흡수하는 이상적인 검정(B, Black)
   2)모든 파장의 빛을 완전하게 반사하는 이상적인 흰색(W, White)
   3)특정 파장 영역의 빛만을 완전하게 반사하고, 다른 파장 영역의 빛을 완전하게 흡수하는 이상적인 순색(C, Full color)


2. 오스트발트의 색상환
  1) 순색(C)의 색상환
       
   노랑(Yellow), 남색(Ultramarine blue), 빨강(Red), 청록(Sea green)을 마주보도록 배치하고,
   그 중간에 주황(Orange), 파랑(Turquoise), 보라(Purple), 연두(Leaf green)을 배치하였다.
   이 주요색상 8가지를 3등분하여 24색이 되도록 하고, 노랑부터 시계방향으로 번호를 붙였다.
   그리고 각 색마다 고유의 코드가 있다 (예: 빨강색은 2R).

  2) 명도 단계
        무채색의 명도단계는 이상적인 흰색(W)과 이상적인 검정색(B) 사이를 
    a, c, e, g, I, e, n, p 이라는 기호를 붙인 8단계를 넣어서 총 10단계로 설정되어있다.
    그러나 실제 이상적인 색들은 현실에서 표현할 수 없으므로,
    a가 가장 밝은 색표인 흰색(0C + 89W + 11B = 100%),
    p가 가장 어두운 색표인 검정(0C + 3.5W + 96.5B = 100%)을 의미한다.
  3) 등색상 삼각형
        
    오스트발트 색체계는 모든 색을 흰색(W), 검정색(B), 순색(C) 세 요소의 혼합량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에 기반한다.
    이 때 B+W+C=100%의 관계가 성립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등색상면이 구성되었다.
    흰색의 양(W), 검정색의 양(B), 순색의 양(C)을 꼭지점으로 하는 정삼각형에서,
    내부의 혼합량의 비율에 따라 등백색 계열(흰색의 양이 같은 계열), 등흑색 계열(흑색의 양이 같은 계열),
    등순색 계열(순색의 양이 같은 계열)로 나뉜다.


3. 오스트발트의 색입체
   
원 추의 가장 안쪽의 위에는 흰색(aa), 아래에는 검은색(pp)이 오도록 하고,
24가지의 순색(C)을 꼭지점으로 하는 등색상 삼각형들을 모아, 보색이 마주보도록 색상환을 배치한 입체 모형이다.
색 배열의 위치를 통해 백색, 흑색, 순색에 의해 조화되는 두 가지 색을 찾기 쉽게 되어 있다.
하지만 같은 기호의 색일지라도 색상에 따라서 명도에 차이가 있는 결점이 있어서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4. 오스트발트의 색조화
  1) 무채색의 조화
      8단계의 무채색 계열(a, c, e, g, I, e, n, p)에서 등간격으로 선택한 3색이 이루는 조화로, 28가지 종류가 있다.

  2) 등색상 삼각형의 조화
     ⑴ 등백색 계열(isotints)의 조화: 흰색의 함유량이 같으므로 조화를 이룬다.
         

     ⑵ 등흑색 계열(isotones)의 조화: 검정색의 함유량이 같으므로 조화를 이룬다.
         

     ⑶ 등순색 계열(isochromes)의 조화: 오스트발트 순도(흰색 양과 순색 양의 비율)가 같아서 조화한다.
         셰도우(shadow) 시리즈라고도 하며,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명암의 그라데이션과 유사한 아름다움이 있다.
         

     ⑷ 유채색과 두 가지 무채색의 조화: 등색상 삼각형 위에서 선택한 한 가지 색은 
         등백색 계열과 등흑색 계열을 통해 2개의 회색과 연결된다. 이렇게 선택된 3색의 배색이 조화된다.

     ⑸ 등가치색 계열(isovalents)의 조화: 무채색을 중심으로 하여 한 축에서 동일한 거리에 있는 색상들, 
         혹은 오스트발트 색입체에서 동일한 높이에서 수평으로 잘랐을 때 무채색 축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이루는 색상들이다. 
         흰색 양(W), 검정색 양(B), 순색 양(C)이 같기 때문에 조화를 이룬다. 
         등가색상환계열(isovalent series), 혹은 링스타(ring star)라고도 부른다.
         
       a. 유사색 조화: 24 색상환에서 색상차 2~4 이내의 범위에 있는 색은 약한 대비의 조화를 이룬다.
       b. 유사색 조화: 24 색상환에서 색상차 6~8 이내의 범위에 있는 색은 중간대비의 조화를 이룬다.
       c. 반대색 조화: 24 색상환에서 색상차가 12 이상인 경우, 두 색은 강한 대비의 조화를 이룬다. 보색조화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0379
네이버 지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15207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15567
한국과학창의재단 http://www.scienceall.com/dictionary/dictionary.sca?todo=scienceTermsView&classid=&articleid=253739&bbsid=619&popissue=
soulunion(블로그) http://blog.naver.com/soulunion/10045504848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Wilhelm_Ostwald
McMicken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http://www.physics.uc.edu/~sitko/LightColor/7-ColorSystems/ColorSystems.htm
다이니치세이카 공업 주식회사 http://www.daicolor.co.jp/color/color_02.html
Creative Combinatorics http://notes.hapke.de/art/color-and-combinatorics/
Color for Invisible Man(블로그) http://blog.livedoor.jp/mtsk44h6-004/archives/3035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