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진교수님 엔고노믹스라는 단어때문에 파일의 에러가 생긴것 같습니다. 엔고노믹스 단어를 한글로 대체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내가 너를 몰랐을 때, 내가 너를 알아갈 때.
채 승 진 교 수 님
0682333 방 윤 정
1. 머릿말
내가 이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인간공학이라는 것은 정말 그 단어에서도 느껴지듯이 인간을 배우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흔히 살아있는 생물 간에는 저마다 자기만의 의사표시를 한다. 하지만 우리가 무생물을 통해서는 상호작용하기가 어렵다. 기계는 사람들이 쓰는 도구이다. 하지만 이 기계를 만드는 사람과 사용자는 서로 무생물인 기계를 통해 만드는 것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직접 상호 작용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를 만드는 사람은 더더욱 이 물건을 쓸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기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인간을 위한 인간공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2. 인간공학의 정의와 단어.

인간공학이란 말 그대로 인간과 기계간의 관계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도구를 사용해 왔다. 그 도구들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좀 더 복잡한 도구를 만들어 가면서 또 개인이 소수를 위해 만드는 것과 점차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 때 분명 만드는 사람은 인간의 신체의 운동특성을 살리는 것이 목표였을 것이다. 만든다는 것 즉 생산한다는 것은 인간과 기계와의 관계를 일체라고 생각하여 인간은 기계계라고 하고, 이 계 속에서 인간과 기계와의 조화합리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인간공학의 목표이다. 인간공학의 다른 나라는 살펴보면 엔고노믹스, Human Factors, Human Engineering, Human Factors Engineering 같이 많은 단어가 존재한다. 그 중 특히 유럽에서 사용되고 있는 엔고노믹스라는 말은 인간의 근력 발현을 정상화한다는 의미로, 너무 큰 근육의 힘을 쓰지 않도록 기계 설계를 생각하는 것, 즉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계를 설계하는 것을 뜻한다. 인간을 위해 존재했던 도구가 최근에 들어와서야 인간의 신체를 고려하여 설계된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3. W. E 우드슨의 인간공학의 정의
W. E. 우드슨은 "인간공학은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의 감각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인간의 조작을 위한 제어, 복잡한 인간-기계계를 위한 관계 등도 포함하여 인간의 작업설계, 인간-기계계의 설계, 인간이 조작하는 기계부분의 설계 등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조작하는 인간의 안전이나 쾌적 이라는 것도 고려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공학은 효율성만을 따지기에는 너무 좀은 감이 있는 것 같다. 인간을 위한 다면 효율성도 필요하지만 그 사람이 물건을 쥐었을 때의 안정감 같은 사람의 심리적인 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간단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계측, 인간의 생리적 특성과 한계, 인지학, 생리학과 같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4.인간공학의 의미
그럼 인간공학의 정의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지금 우리의 주변 환경은 여러 다양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또는 시스템에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 또는 시스템에서 항상 인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인간공학의 정의가 의미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즉 모든 시스템이나 환경은 인간을 위해서 구축되어야 하며, 구축될 시스템은 인간이 사용하는데 가장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특정 제품이나 시스템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 작동법이나 조작법을 인간 사용자가 쉽게 파악하고 학습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노출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사용자가 해당 시스템 내에서 작업을 하거나 생활을 할 때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자세나 동작들을 행하도록 구축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이나 제품을 조작함에 있어서 오류나 파손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는 당연시하게 레버를 당기면 서고 밀면 출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근데 이 간단한 것이 반대로 되어있다면 상당히 혼란을 줄 것이다. 인간공학은 제품을 사람들이 잡기 편하게 연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시스템적인 면도 함께 연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서 밝혀진 원리들과 기술들을 응용하여 인간에 적합한 시스템이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바로 인간공학이라는 학문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5.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
이 인간공학을 조사하고 알아보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산업 공학 분야의 작업관리와 인간공학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이 두 분야의 차이점은 시스템 내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작업관리 분야에서는 시스템내의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을 기계적 관점에서의 한 부분(즉 부품의 개념)으로 취급한다. 즉 전체 시스템의 효율을 최대로 하기 위해 주어진 시스템 요소들의 한 부분으로서 인간 조작자들의 작업 환경, 작업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가 작업관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공학에서는 시스템내의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을 가장 우선이 되는 존재로서 가치를 부여한다. 물론 인간공학에서도 전체적인 시스템의 효율 향상이 목표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인간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중심으로 다른 기계적/소프트웨어적 요소들을 개선해 나가면서 전체 시스템의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이전의 작업관리 분야는 설비나 시스템들이 이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니 작업자들을 훈련시켜서 이 설비나 시스템들을 조작하게 하자라는 개념인 반면, 인간공학은 설비나 시스템들이 구축되어 있는데 인간이 보다 쉽고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게 하기위해 설비나 시스템들을 이렇게 개선하자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인간공학은 사고와 철학, 그리고 실행의 중심을 항상 인간으로 하는 공학의 한 분야라고 보면 된다.


6. 나의 결론
인간공학이라 나는 단순히 인간과 기계만을 따지는 학문이라 생각지 않는다. 기계는 인간의 매개체이고 인간과 인간과의 상호작용의 한부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을 위한 다는 것, 인간을 알아가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이 학문의 아주 큰 장점인 것 같다.






출처 : Tong - 발다닥님의 사용자경험 최적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