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특강 ‘생활에 친숙한 디자인’


사람은 오랫동안 디자인이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요소라고 생각하여 왔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에는, 그 물건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은 오히려 의식하지 않는 편이 환경이나 사물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식하고 있지 않은 상태의 자연스러운 행위로부터 공통점을 도출하여 그것들의 요소를 재편성하고 거기서부터 디자인을 만들어낸다고 하는(산출해낸다고 하는)편이 올바를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 따른 경험이나 디자인의 사례들을 설명하고, 해설하는 것이 이 강의의 목적이다. 디자인이 생활 속에서 ‘돌출’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친숙’해진다고 할 만한 자연스러움을 공유해가고 싶다.




일 시 2009. 8. 3 월 19:00~20:30
장 소 금호아시아나 1관 문호아트홀
인 원 200명 선착순 입장
문 의 academy@designculture.or.kr 02-735-9614



<나오토 후카사와 Naoto Fukasawa>

1956년 야마나시현 출생.

1980년 다마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2003년에 독립하여 Naoto Fukasawa Design을 설립.

B&B ITALIA、Driade、Magis, Artemide, Danese, Boffi, vitra, ERCO, Lamy등, 유럽, 북구의 메이저 브랜드 외에도, 국내 대기업에서 다수의 디자인을 직접 담당함.

「MUJI」벽걸리식 CD플레이어, 「±0」가습기, 「au/KDDI」INFOBAR, neon은 N.Y.MOMA의 영구 소장품으로 등록.

「Without Thought」또는「의식의 중심」이라고 표현하는 자신의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무의식을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함.

2006년 Jasper Morrison과 함께「Super Normal」을 설립.

2007년 로열 디자이너 포 인더스트리(영국왕실예술협회)칭호를 수여받음.

미국IDEA금상, 독일iF상 금상, 영국 D&AD금상、마이니치디자인상 등 60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짐.

무인양품의 디자인 어드바이저 리보드, 21_21 Design Sight의 대표,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 다마미술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임.

저서에는「디자인의 윤곽」(TOTO출판), 공동저서「디자인생태학」(도쿄서적), 「디자인의 원형」(Rikuyosha), 작품집「NAOTO FUKASAWA」(Phaidon)가 있음.